Latest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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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서 아날로그를 만나다
MBL 1611F
디지털 춘추전국 하이파이오디오에서 디지털 분야만큼 각축전이 벌어지는 분야도 없을 것이다. 기술적 발전이 가장 빠른 부문이고 최신 음악, 프로토콜,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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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액티브 스피커에 방점을 찍다
라이라복스 Karlotta
액티브 스피커 전성시대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발전과 클래스 D 증폭 기술의 발전이 하이파이 오디오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일단 축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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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의 가면을 쓴 통치자
아톨 ST200 Signature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지배하다 바야흐로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시스템을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다운로드 또는 CD 리핑을 통해 얻었던 음원은 이제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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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WiiM Pro Plus
스마트 하이파이 애플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온 이후 줄곧 세계는 반도체 전쟁이었다. 그리고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단순히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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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칼럼
845, 클래스 A의 꿈
오디오에서 여러 로망이 있다. 하이엔드 부문에서는 광대역을 구현 가능한 스피커에 바이앰핑 또는 멀티 앰핑을 해서 즐기는 것이다. 그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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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스테이트와 진공관, 그 경계의 파워
T+A A 3000HV 파워앰프
여러 전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오디오에서도 여러 해묵은 레토릭과 대결 구도가 많다. 예를 스피커라면 돔이냐 평판이냐 혹은 밀폐형이냐 저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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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서브우퍼의 시작
렐 어쿠스틱스 S/812 서브우퍼
북셀프와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최근 두 번의 공연을 가서 실연을 들으면서도 가장 집중했던 것은 음악이지만 음향적 시선에서 바라보았을 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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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3의 마지막 비상구
NAD M23
머니 게임? 하이파이 오디오라는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처음엔 그저 용돈을 쪼개서 오디오를 구입하고 놀라운 가슴을 쓸어내리면 음향의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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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 사운드의 이정표
프로악 K3
브리티시 사운드의 이면 영국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의 큰 줄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BBC 스튜디오 모니터의 역사와 함께한다. 주조실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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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진공관 앰프 초단
진공관 교체는 상당히 많은 변화를 준다. 예전에 진공관 앰프를 한창 많이 사용할 때는 이베이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진공관을 주문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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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복서와 재즈 피아니스트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34부
1970년대의 복싱 열기는 정말이지 대단했다. 당시 복싱 붐을 일으킨 대표적인 인물은 무함마드 알리였다. 조지 포먼과 아프리카 링에서의 혈투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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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캐리 SLI-80 시그니처 내부
얼마 전 구입한 캐리 SLI-80 시그니처 앰프 내부를 열어보았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데 진공관 앰프라니. 하긴 온도가 무슨 상관인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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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모인 사람들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33부
2023년 12월19일 저녁부터 서울에 폭설이 내렸다. 다음 날 아침부터 눈길을 헤치고 지하철역으로 향한 이유는 개봉작 [크레센도]를 보기 위해서였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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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일상에 음악을 구원하다
케프 LSX II LT
과정의 즐거움과 그 역설 드디어 내게도 독감이 찾아왔다. 2009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발 신종 플루에 걸려 무려 보름간 끙끌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