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 테스트
- 80Hz에서 20Hz까지 주파수를 저역이라고 한다
- 제대로 된 저역을 얻기 위해선 광대역 스피커 때론 서브우퍼가 필요
- 앰프도 그만큼 낮은 대역까지 선형적으로 증폭해줄 수 있어야함
- 그럼 저역 품질이 어떤지 알아보려면 어떤 음악을 재생해봐야할까?
게리 카 / Adagio in G minor
- 온 인생을 콘트라 베이스 연주에 바친 사람
- 보스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부터 물려받은 1611 아마티 콘트라 베이스 사용
- 여러 명곡들을 연주하고 앨범 녹음. 그 중 ‘아디지오 알비노니’가 최고작
- 특히 ‘Adagio in G minor’는 저역의 품질을 테스트하기 최적의 곡
————- 청음 —————–
- 저역은 마치 영상에서 블랙 표현력과 비교할 수 있다.
- 더불어 콘트라 베이스는 물론 하몬 루이스의 오르간도 청음 포인트
- 킹 레코드에서 발매된 후 아날로그포닉에서 발매한 엘피
- 케빈 그레이가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로 커팅해서 고음질을 자랑
오존 퍼커션 그룹 / Jazz variants
- 게리 카는 부드럽고 온건하면서도 깊은 저역이라면 이 곡은 빠르고 강력한 저역
- 오존 퍼커션 그룹의 연주로 거의 광폭한 저역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 저역의 빠르기와 어택, 펀치력 등 저역의 깊이에 더해 시간축 특성 테스트
————— 청음 —————-
-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대학의 한 박사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 한 번은 독일 가우더 어쿠스틱의 1억원대 Berlina RC-11과 밴드가 경합한 적도 있다
(https://youtu.be/_lmXi1y1fzs) - 원래 ‘Percusion Record’앨범에 수록. 오늘은 독일 망게르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에서
- 예전에 독일 클리어오디오에서 발매한 적도 있음
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