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역 그리고 현장감
- 대략 1khz에서 10khz를 고역, 10~20khz를 초고역
- 인간에게 가장 민감한 대역이며 음악의 표정을 대변
- 피아노, 플륫, 오보에, 피콜로, 하프, 하이햇 심벌에서 돋보임
- 정위감 및 현장감에 주요한 영향
- 베릴륨, 다이아몬드 등을 동원해 초고역까지 선형적으로 재생 노력
- 츠요시 야마모토 트리오 / Misty
- 가장 넓은 대역을 소화하는 피아노 연주
- 츠요시 야마모토가 트리오가 1974년 녹음한 앨범
- 엘피 후면엔 녹음시 사용한 장비 및 그 위치까지 표기
- 피아노 건반이 스트링으르 때리는, 깨질 듯 투명한 피아노의 중,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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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Blind Mice 레이블 앨범으로 레코딩 엔지니어는 일본의 루디 반 겔더
- 1974년 ‘스윙 저널’에서 베스트 엔지니어링 부문 수상
- XRCD 및 SACD(FIM), 골드 CD(IMPEX) 등 출시
- LP는 JVC 마스터링 센터에서 마스터링, RTI 프레싱 45RPM LP 추천
- 아르네 돔네러스 / Jazz At The Pawnshop
- 1976년 겨울 스톡홀름의 Pawnshop이라는 이름의 작은 재즈 라이브 클럽 겸 펍 녹음
- 이 때문에 이른바 전당포 재즈라고 불리는 앨범
- 덕분에 주변 노이즈나 술잔 부딪히는 소리까지 그대로 녹음
- 리허설 없이 단 몇 개의 마이크만 사용해 싱싱한 사운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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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의 전설적 레이블 프로프리우스 작품
- CD, SACD, LP 등 여러 포맷으로 출시
- 디지털의 경우 2XHD에서 DSD 포맷으로 출시되기도
- LP는 오리지널이 가장 좋지만 재발매도 훌륭
- 마무리 : 현장음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차피 엔지니어의 입김이 들어간 재생음. 그리고 하이파이 오디오는 주인의 취향에 따라 또 한 번 변조해서 듣기 마련.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튜닝해서 들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