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드라이브 유닛, 인클로저 그리고 크로스오버로 구성되는데 그 중 로딩 방식에 따른 인클로저 설계는 난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PMC는 그 중 트랜스미션라인 로딩이라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는데요. 로딩 방식에 따라 앰프 매칭도 제각각인데 이번엔 트랜스미션라인 로딩을 적용한 PMC BB5SE를 통해 매칭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0:00 스피커의 3요소 그리고 로딩 방식
3:32 트랜스미션라인 로딩(ATL™)에 대해
4:25 ATL™ 설계 스피커와 앰프 매칭
6:57 PMC 추천 매칭과 그 이유
9:37 마크 레빈슨 앰프와 매칭에 대해
13:41 마무리 및 2부 예고
▲ PMC BB5SE
- SE 라인업 그리고 ATL 트랜스미션라인의 특징
ex. 캐비닛 내부의 혼탁한 공진 제거 및 100Hz 미만 저역의 깊고 깨끗한 확장 - BB5SE
주파수 특성 : 17Hz-25kHz
HF – SONOLEX™ – 1인치(27mm) soft dome Ferrofluid cooled
MF – PMC75 SE – 3인치(75mm) soft dome
LF – PMC 15인치(310mm) Radial™ driver
ATL 길이 : 4미터
4옴/92dB
▲ 매칭
선호하는 매칭
- 중출력 이상의 스피드가 빠른 앰프들 : 코드, 브라이스턴
- 종종 그 범주 외에 제품도 추천 : 아큐페이즈
▲ 마크 레빈슨
현대 하이엔드 앰프의 표준을 정립한 앰프
- NO.52 프리앰프
: 컨트롤 박스와 아날로그 전용 박스로 분리형 (듀얼 모노 회로) - No.53 파워앰프
: 마크 레빈슨 최초의 스위칭 파워앰프, 전원부는 리니어 전원
8옴 기준 500와트, 4옴 기준 1000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