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컬쳐, 음악 홍대 블루스 하우스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9 1993년으로 기억한다. 월간팝송 애독자코너를 읽고 있었다. 해당 코너에 그룹 예스(Yes)의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먼(Rick Wakeman)을 생생하게 묘사한 독자의 그림이 […] More
in 컬쳐, 음악 승부사로 산다는 것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8부 1970년대는 이소룡의 시대였다. 외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왕우의 뒤를 잇는 초대형 액션스타의 탄생이었다. 그는 외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결기가 […] More
in 컬쳐, 음악 음악고수백서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7부 Gordon Haskell 고든 해스켈 It Is And It Isn’t (1971년) 지구에는 고수가 산다. 먹는 고수 말고 특정 분야에서 […] More
in 컬쳐, 음악 36년을 뛰어 넘어, 유재하 LP 재발매 한국 대중 음악에서 유재하의 의미는 남다르다. 1987년 발매된 유재하 데뷔작이자 마지막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는 그 의미를 온 몸으로 […] More
in 컬쳐, 음악 블루노트 XRCD24 음반을 구입하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앨범에 대해 최상의 음질과 패키지를 보여주는 포맷으로 소유하고 싶어진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 More
in 컬쳐, 음악, 포커스 재즈를 위로하다. 브라보! 재즈 라이프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6부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재즈란 어떤 의미일까. 적어도 메인스트림에 속하는 음악은 아닐 것이다. 음반이 음악감상의 주요 채널이었던 20년 전 통계에 […] More
in 컬쳐, 음악, 포커스 컬렉터의 기준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5부 레코드 수집을 하다 보면 자신만의 규칙이 또아리를 튼다. 어떤 수집가는 외국음반점에 가면 무조건 집어드는 레코드가 있다고 하더라. 그는 […] More
in 컬쳐, 음악, 칼럼, 탐방 웰컴 투 ‘릴투릴 클럽’ 아날로그 포맷이 전성기이던 시절 모든 음악은 아날로그 포맷에 녹음되었고 대중들에게 아날로그 포맷으로 전달되었다. 모든 과정이 아날로그로 이뤄진 시절이기에 […] More
in 컬쳐, 음악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류이치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4부 2023년 3월28일,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세상을 떠났다. 세상의 모든 죽음은 이유가 존재한다. 비보를 접한 주말 저녁이었다. 순간 필자가 […] More
in 뉴스, 소프트웨어, 음악, 컬쳐 오리지널 재즈 클래식스 크래프트 레코딩스는 과거 오리지널 재즈 클래식스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던 방대한 레퍼토리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레스티지, 갤럭시, […] More
in 컬쳐, 음악 타이니 아일랜드 음악 마니아에게 스웨덴은 아바라는 보석 같은 팝 밴드로 유명하며 이 외에도 지중해의 풍경과 시에스타를 연상시키는 인디 팝을 떠올리게 […] More
in 컬쳐, 음악 아르네 돔네러스 – Antiphone Blues 언제부턴가 대중음악은 싱글 위주로 간단히 감상하고 소비되는 현상이 지배적이지만 난 여전히 앨범 형태를 좋아한다. 음반을 구입해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