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BluOS를 가지고 있는 블루사운드가 자체 스트리밍 스피커를 출시했다. 이름은 Pulse M. 이 스피커는 스마트 스피커의 가장 현대적인 진화의 산물이라고 할 만하다. 일단 옴니-하이브리드 타입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전 세계 수많은 스트리밍 음악 세계로 편리하게 안내한다.
내부엔 5 1/4인치 우퍼와 함께 3/4인치 트위터 두 개가 탑재되어 있으며 45도로 장착해놓았다. 우퍼 위에 만들어놓은 음향 반사기는 고역을 스피커 바깥쪽으로 넓게 확산시켜 360도 입체 사운드를 완성하며 원치 않은 음향을 억제하기도 한다. 내부엔 80와트 DSP 스마트 앰프를 내장해 주파수 태역폭과 다이내믹 레인지, 디스토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어떤 각도에서도 깨끗한 사운드를 만들어준다.
Pulse M은 기본적으로 약 20개 정도의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타이달 커넥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등이다. 더불어 ROON도 지원하며 이 외에 인터넷 라디오, 에어플레이2, aptX HD 블루투스에 대응한다. 더불어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등 대표적인 음성 비서를 사용할 수 있다. USB-A, 3.5mm 듀얼 아날로그/디지털 입력 및 3.5mm 헤드폰 출력단이 있어 확장성도 훌륭한 편. 가격은 44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