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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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하이엔드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하이파이로즈 RS130
바로 오늘 아침 필자의 시청실에서 있었던 상황이다. 75인치 4K UHD TV와 분리형 오디오 시스템으로 조성진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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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파워텍 방문
한창 오디오라는 취미에 발을 들여 고군분투하던 시절이었다. 한겨울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새로 구입한 파워앰프를 세팅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자리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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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음원의 본질을 찾다
하이파이로즈 RS130
마스터 음원 엘피로 대변되는 아날로그의 골짜기를 넘어 시디라는 디지털 포맷의 산등성이를 넘어오면 다시 아날로그의 골짜기로 접어든다. 어떤 본질적인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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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P의 표준,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품다.
마란츠 SACD 30n
소리의 탐험 고집스럽게 사운드에 고민하며 음악적 열정과 철학을 차가운 하드웨어 기기에 투사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특히 고유한 음악적 주장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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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넘어 다시 음악 애호가 곁으로
미션 778X – 1부
최근 몇 달간 개인적으로 하이파이 오디오 운영하면서 꽤 많은 기기를 섭렵하고 있다. 리뷰어로서 공식적인 리뷰도 있지만 그것에만 메달리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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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입문을 위한 마스터피스
레가 Planar 2
양극화 CD의 시대가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파일 음원 재생이 가속화되었다. 그리고 이후엔 아예 음원을 저장해서 소유하는 시대가 아니라 온라인에서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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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기에서 만나는 드물고 값진 경험
레가 Planar1 Plus
아날로그는 귀찮아? 어렸을 때 동네 레코드 숍은 참새 방앗간이었다. 하교길에 들르기도 하고 고등학교를 다닐땐 저녁을 최대한 빨리 해치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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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위로하다. 브라보! 재즈 라이프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6부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재즈란 어떤 의미일까. 적어도 메인스트림에 속하는 음악은 아닐 것이다. 음반이 음악감상의 주요 채널이었던 20년 전 통계에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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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Diablo 333
과거 하이엔드 브랜드가 인티앰프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은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다. 본래 가격과 관계없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과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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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ULTIMA 인티앰프 공개
올해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매우 많은 신제품이 쏟아진 가운데 코드 일렉트로닉스도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미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ULTIMA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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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 BBC 리바이벌에 합류하다
BBC 리바이벌은 현재 진형이며 여전히 활발하다. 1970년대 방송용 모니터를 개발한 BBC 국영 방송국은 제작을 외주 업체에 의뢰하면서 여러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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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류이치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4부
2023년 3월28일,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세상을 떠났다. 세상의 모든 죽음은 이유가 존재한다. 비보를 접한 주말 저녁이었다. 순간 필자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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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M66 스트리밍 DAC 발표
NAD는 최근 몇 년 간 스트리밍 시장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촉발한 모델은 누가 뭐라해도 M33이다. 하이펙스 Ncore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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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노틸러스 30주년을 기념하다
현대 하이파이 오디오는 스피커의 발전과 함께 동력을 얻어 진화해왔다. 박스형 인클로저에 유닛을 넣어 제작해오면서 다양한 로딩 방식이 개발되어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