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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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린 Majik LP12
집에 있던 오디오를 전부 시청실에 옮겨놓고 나서는 한동안 속이 시원했다. 작은 집에서 고군분투하다가 집이 넓어지니 세상 편했다. 하지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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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C700 V2, 디락 라이브를 품다
NAD는 렌브룩 산하로 블루사운드, PSB 같은 브랜드와 한 지붕 아래에 있다. 이로써 얻는 이득은 무척 클 수밖에 없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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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 타이달 커넥트 지원
데논과 마란츠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HEOS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중요한 업데이트가 대거 있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몇 달에 한 번 있어왔는데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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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 댄 – Aja
오디오파일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스틸리 댄 즈음은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1970년대 스틸리 댄 뿐만 아니라 후반에 나온 앨범들까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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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상투스 그리고 플래티몬
상투스는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동호인 시절 상투스 대표님의 시청실에 모여 음악 감상회도 하고 당시엔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WEGG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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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하나 ML 영입
약 3년 전 오토폰 카트리지와 하나 카트리지 중 하나를 구입해보려고 한 적이 있다. 와중에 즐겨보는 매거진 아날로그플래닛에 올라온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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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TT 유니버스의 마지막 퍼즐
코드 BerTTi
스위칭 전원 전원에 대한 오래된 레토릭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SMPS, 그러니까 스위칭 전원은 리니어 전원부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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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포커스
반가운 손님 A1000
오렌더 A1000
최근 오렌더 A1000을 내 시스템에 도입하면서 여러 고심이 있었다. 어떤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하느냐의 문제다. 일단 윌슨 사샤에 라인마그네틱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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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A, AIRIA 그리고 HDtracks
디지털 스트리밍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가장 주된 음악 감상 방식이 되면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탄생했다. 이전부터 있어왔던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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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신화’ 버메스터 사운드의 결정체
버메스터 032
음악 감상의 인터페이스 스튜디오 연주 또는 라이브 실황을 녹음한 음원을 즐기는 데 있어 오디오의 인터페이스는 사람의 인지, 반응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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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 재즈의 미래를 예견했던 연주자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42부
색소폰 연주자 데이비드 샌본이 5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1970년대부터 불 붙기 시작한 크로스오버 재즈 붐의 주역이었던 그는 일급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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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메스터에서 마주친 음악의 영감
버메스터 B38
음악의 영감 음악가의 연주를 담아낸 녹음을 재생하는 데 있어 스피커는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스피커 제작자들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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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칼럼, 웰컴 투 오디오플래닛, 포커스
다시 만난 오렌더
오렌더 A1000
새로운 소스 기기 도입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풍년이다. 이렇게 될 미래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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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을 품다
오렌더 A1000
오디오 애호가에게 오렌더란? 대한민국 오디오 제작사 오렌더(Aurender)는 각별하다. 특히 필자처럼 2010년대에 전투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오디오를 했던 사람들에게 오렌더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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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음악 만찬으로의 초대
WiiM ULTRA
스트리밍 춘추전국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C에 USB DAC를 케이블로 연결해 CD 리핑 음원을 듣곤 했던 것 같다.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