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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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와 함께 마지막 춤을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22부
합정동에 <더 밴드>라는 엘피바가 있었다. 가게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개점초기와 리모델링 이후에 몇번인가 방문했던 곳이었다. 유동인구가 적어서인지, 아니면 30여개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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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소리를 기억하라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20부
엘피를 집중적으로 모았던 1990년대의 일이다. 토요일 오후에 회사일을 마치고 회현지하상가에 들렸다. 원반으로 클래식 엘피를 모으지는 않았지만 쓸만한 중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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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블루스 하우스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9
1993년으로 기억한다. 월간팝송 애독자코너를 읽고 있었다. 해당 코너에 그룹 예스(Yes)의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먼(Rick Wakeman)을 생생하게 묘사한 독자의 그림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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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로 산다는 것
문화중독자의 플레이리스트 – 18부
1970년대는 이소룡의 시대였다. 외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왕우의 뒤를 잇는 초대형 액션스타의 탄생이었다. 그는 외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결기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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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을 뛰어 넘어, 유재하 LP 재발매
한국 대중 음악에서 유재하의 의미는 남다르다. 1987년 발매된 유재하 데뷔작이자 마지막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는 그 의미를 온 몸으로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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