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 영의 명반 [DÉJÀ VU]가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엘피 및 시디 그리고 음원으로 재발매되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버즈 출신의 데이빗 크로스비 그리고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스티븐 스틸스, 더불어 닐 영 및 홀리스 출신 그래험 내쉬가 모인 초특급 프로젝트. 각각의 이름값도 높지만 이들이 한 팀으로 모였던 건 일대 사건이었다.
이번에 재발매된 버전은 작심한 듯 초호화 패지지로 준비한 모습이다. 일단 다섯 장의 엘피를 두터운 하드북 커버에 담았고 오리지널 곡 외에 데모, 아웃테이크 등 다양한 세션을 추가로 수록했다. 이 외에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하는 등 호화로운 구성. 총 3500장만 한정 발매되며 발매 레이블인 라이노 레코드의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https://store.rhino.com/artist/crosby-stills-nash-young.html
더불어 일반 버전의 경우 엘피 한 장과 네 장의 시디로 구성되며 역시 하드북 커버에 담긴다. 이 외에 음원 다운로드 코드는 동시 제공. 아마존 등에서 판매 중. 가격은 5장짜리 한정반이 249.98달러, 일반 버전은 99.98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