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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X Mo-Fi 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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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라고 하면 설립자 레오 펜더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야하지만 사실 펜더는 스트라토캐스터나 텔레캐스터 같은 기타로 유명하다. 전세계 가장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하고 있는 기타 중 하나로서 일렉트릭 기타의 전설 지미 헨드릭스가 펜더를 사용해 연주하는 모습이 바로 떠오를 정도다.

그런데 최근 펜더 이름으로 새로운 턴테이블 하나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이름은 PrecisionDeck. 다름 아닌 엘피 재발매는 물론 최근 몇 년간 턴테이블 출시로 오디오파일들에게 익숙한 Mo-Fi가 제작을 맡았다. 더불어 펜더 커스텀 숍의 수석 마스터 빌더 Yury Shishkov가 담당해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 기타와 동일한 물푸레나무를 사용한 점이 이색적이다.

전체적인 설계는 Mo-Fi가 이미 내놓았던 UltraDeck을 기반으로 하며 모두 Mo-Fi가 제작했다. 미시건 주 앤아버 공장에서 제작되며 MasterTracker 카트리지를 기본 장착해 구입 후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495달러. 오직 1000대 한정판으로 국내 들어올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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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Ash plinth by Fender® optimized for low resonance
33-1/3 / 45.0 RPM belt drive turntable
Custom design and manufactured in the USA
10-inch MoFi® Ultra Tonearm
1.3-inch Delrin® platter
Isolated 300 RPM AC synchronous motor
Anti-Vibration feet designed by HRS
Iconic 3-Color Sunburst Finish by Fender®
MasterTracker Cartridge

V-Twin dual-magnet generator
Micro-Line stylus and tapered cantilever
Well-damped billet aluminum body
Ohno continuous cast copper coils
3mV 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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